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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비과세 한도 500만원! 2025년 이렇게 바뀝니다

by 포켓트렌드 2025. 7. 16.

ISA 계좌 개설! 2025년 절세의 시작입니다.

2025년 세법 개정으로 비과세 한도가 대폭 확대된 ISA 계좌! 하나의 계좌로 예금,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최대 500만 원까지 세금 없이 수익을 운용할 수 있어 2025년 재테크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주목받는 ‘절세형 ISA’는 상품 이름이 아니라, 세제 혜택을 극대화하는 운용 전략을 뜻합니다. 이는 일반형 ISA와 서민형 ISA 모두를 포함하며, 가입자의 소득 조건과 투자 성향에 따라 세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세형’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높은 ETF나 펀드에 투자한 경우에도 일정 금액까지는 비과세가 적용되며,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만 부담하게 되어 종합과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ISA 계좌 개설, 2025년 절세의 시작!
ISA 계좌 개설, 2025년 절세의 시작!

 

1. ISA 계좌란?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능 통합계좌입니다. 정부가 자산 형성과 노후 대비를 장려하기 위해 도입한 상품으로, 특히 절세에 효과적이어서 재테크 필수계좌로 꼽힙니다.

 

 

2. 2025년 개정 포인트

2025년부터 ISA 계좌 제도가 개편되며, 세제 혜택과 운용 유연성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정부는 물가 상승과 노후 대비의 중요성에 따라 ISA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 ① 비과세 한도 상향
    기존 일반형 200만 원 → 4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 → 500만 원으로 확대되어 투자 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가 더욱 커졌습니다.
  • ② 연간 납입 한도 유지
    연간 2,0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대 5년간 누적 1억 원까지 운용 가능합니다. 비과세 한도가 증가하면서 고액 투자자에게도 유리해졌습니다.
  • ③ 의무 보유 기간 완화
    기존엔 3년 유지가 기본이었으나, 일부 단기형 상품에 한해 2년 보유로 완화되어 ETF, 예적금 중심의 단기 운용자도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④ 퇴직연금 연계 논의
    ISA 계좌에서 퇴직연금(IRP 등)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제도 연계가 논의 중이며, 장기 자산 형성과 노후 대비 측면에서도 ISA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정리: 2025년 ISA 개편은 단순한 세제 혜택을 넘어서, 중산층과 청년층의 자산 형성 및 장기 투자 기반 마련을 위한 구조적 변화로 평가됩니다.

3. 일반형 vs 서민형

ISA는 가입 조건에 따라 일반형서민형으로 나뉘며, 절세 혜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격 조건만 충족된다면 서민형 ISA가 훨씬 유리합니다.

 

항목 일반형 ISA 서민형 ISA
가입 조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총급여 5,000만원 이하 또는 종소득 3,500만원 이하
비과세 한도 400만 원 500만 원
과세 방식 이자·배당소득 9.9% 분리과세 100% 비과세

결론: 요건만 충족되면 서민형 ISA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세금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절세 수단입니다.

다만, 가입 후 소득 요건을 벗어나거나 중도 해지 시, 혜택 일부가 환수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개설 절차

ISA 계좌는 은행 또는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요즘은 모바일 앱에서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
  2. 계좌 유형 선택 (일반형/서민형)
  3. 투자 성향 설문
  4. 납입 방식 및 상품 설정
  5. 첫 납입 진행

5. 은행·증권사 혜택 비교

기관별로 ISA 관련 상품 구성과 혜택이 다르므로 비교가 필수입니다. 특히 증권사는 투자형 ISA에 강점을 보입니다.

 

기관 특징 모바일 개설
KB국민은행 ISA 전용금리 우대, 연금 상품 연계 가능
삼성증권 ETF 구성 용이, 초보자 친화 앱 가능
NH농협은행 우대금리 이벤트 운영 중 가능
한국투자증권 ISA 전용 펀드 다양, 초보자 친화 가능
미래에셋증권 ETF·TDF 자동 포트폴리오 지원 가능

6. 개설 시 주의사항

  • 1인 1계좌만 허용되며 중복 가입 불가
  •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 환수 가능성 있음
  • 납입한도 초과 시 초과분에 과세 발생
  • 해지 후 재가입 제한이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

7. 지금 개설할 수 있는 곳

아래의 주요 금융기관에서는 ISA 계좌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 절차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앱을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하세요.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
-삼성증권 (POP앱)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앱)
-토스증권 (Toss앱)


이 외, 모바일에서 아래의 은행과 증권사 앱 이름을 검색하여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NH농협은행 – NH올원뱅크 앱
📱 신한은행 – 신한 쏠(SOL) 앱
📱 미래에셋증권 – m.Stock 앱
📱 하나은행 – 하나원큐 앱

 

각 기관은 ISA 전용 금리, ETF 구성 용이성,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산관리 목적에 맞춰 비교 후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바일 개설 전에는 투자 성향 진단과 계좌 유형(일반형/서민형)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8. ISA 계좌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기존 증권사 연금계좌를 보유 중인데, ISA 계좌를 추가로 개설해야 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연금계좌(IRP/연금저축)와 ISA는 별개의 계좌로 각각 개설 및 운용이 가능합니다.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로 활용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Q2. ISA 계좌는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나요?

A. ISA 계좌는 1인 1계좌만 허용됩니다. 금융기관을 변경하고 싶다면 기존 ISA를 해지하거나, 이전 신청 절차를 통해 계좌를 이관할 수 있습니다.

Q3. ISA 계좌에 해외 ETF도 편입할 수 있나요?

A. 투자형 ISA에서는 국내 상장된 해외 ETF는 편입이 가능하지만, 미국 현지 ETF와 같은 직접 투자형 해외 ETF는 제한됩니다.

국내 상장된 KODEX, TIGER 등은 가능합니다.

Q4. ISA 계좌를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의무보유기간(3년)을 채우기 전에 해지하면, 기존에 받았던 세제 혜택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이주, 폐업, 사망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면 예외 적용됩니다.

Q5. ISA 계좌는 예금만 넣어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투자형 상품뿐 아니라 정기예금, MMF 등 보수적인 금융상품 위주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도 일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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